매실의 효능~
1. 맛이 시고 무독하다. 간과 담을 다스린다.
2. 근(세포)을 튼튼히 하면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3. 번열을 내리게 하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사지통증을 멈추게 한다.
4.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한다.
5. 토사곽란을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6.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7.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물의 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앤다.
8. 자궁의 피를 멈추게 하고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다.
9. 대변불통, 대변하혈, 피오줌을 낫게 한다.
10. 입안의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와 배 아픈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며 폐와 장을 수렴한다.
11. 중풍과 경기를 다스린다.
12. 미용효과가 뛰어나 화장품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메실의 종류~
◑ 매실은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이름과 효능이 다르다.
청매~ 껍질이 파랗고 과육이 단단한 상태로 신맛이 가장 강할 때다.
백가하~ 알이 굴고, 매실요리에 가장 좋은 품종이다.
황매~ 노랗게 익은 것, 향기가 매우 좋은데 과육이 물러 흠이 나기 쉽다.
금매~ 청매를 주기에 쪄서 말린것, 금매로 담그면 빛깔도 좋고 맛도 뛰어나다.
오매~ 오매는 빛깔이 까마귀처럼 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청매를 따서 껍질을 벗기고 나무나 풀 말린 것을 내운 연기에 그을려 만든다.
각종 해독작욕이 있을 뿐 아니라 해열, 진통, 구충, 갈증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
백메~ 옅은 소금물에 청매를 하루 밤 절인 다음 햇볕에 말린 것.
효능은 오매와 비슷하지만 오매보다 만들기 쉽고 먹기에도 좋다.
매실즙 만드는 법~
준비물~ 싱싱한 매실 10kg, 설탕 10kg~15kg, 깨끗한 항아리나 입구가 넓은 통,
1. 싱싱한 매실을 흐르는 물에 2~3회 씩어 물기를 뺍니다.
2. 항아리나 입구가 넓은 통에 매실을 넣고 설탕을 뿌립니다.
3. 통의 3분의 2정도 채운 다음 맨 위에 설탕을 듬뿍 뿌린후 뚜껑을 잘 덮고 그늘에 둡니다.
이때 솔잎을 따서 같이 넣으면 매실 향과 솔잎향을 같이 즐길수 있다.
4. 항아리는 입구를 고무줄로 잘 싸매야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5. 이때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1:1로 하고, 매실이 크면 매실 10kg기준 3~5kg정도의 흰설탕을 더 넣어주셔야 맛있게 됩니다.
6. 건강을 염두에 두시고 흑설탕이나 황설탕을 사용해도 좋으나 당도가 떨어지면 맛이 시어져 변질되므로
5kg정도의 흰설탕을 더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7. 10일쯤 지난 후 뚜껑을 열고 설탕이 녹았으면 밑에 가라 앉은 설탕을 잘 저어줍니다.
8. 밑에 가라앉는 설탕이 없어 질때까지 가끔 반복해서 꼭 저어주고 가라앉는 설탕이 없으면 맛있는
매실즙이 완성된 것이며, 그대로 밀봉이 보관하시고 5개월~1년뒤에 매실을 담으실때 건져내시면 됩니다.
9 신맛이 강하면 추가로 설탕을 조금 더 넣어 녹여주셔도 됩니다.
10 한달쯤 지난 후 매실이 쪼글쪼글해지면서 즙이 우러나오면 조금씩 덜어내어 1:5비율로 생수에 타서 마십니다.
11. 한꺼번에 물에 타놓으면 맛이 변하게 되므로, 필요 할때마다 냉, 온수에 타서 마시고 요리에 사용할 경우는 원액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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