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의 편안한 쉼터

일산칼국수 매콤한 원조 닭칼국수 일산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먹어봤을 닭칼국수. 아침이면 주인 할머니와 10여 명의 직원들이 모여 앉아 막 삶아낸 닭을 손질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메뉴는 닭칼국수 단 한 가지. 맛의 비결은 기름을 쏙 뺀 국물에 있다. 닭의 살과 뼈를 삶은 국물에 느끼함을 ..

*주:★별표는세번이상 소개된 곳입니다. 이름 전화 메뉴 지역 우리옥★ 032-934-2427 백반/콩비지/순무김치 강화 강화 신문 대선정★ 032-937-1907 메밀칼싹둑이/시래기밥/순무김치 강화 길상 초지 삼호횟집 032-932-4884 밴댕이회 강화 내가 외포 장수촌 032-932-8544 오리백숙(탕) 강화 내가 외포 해왕횟집 032-933-968..

전문요리 : 오리 참숯불구이 위 치 : 경기 고양시 일산구 풍동 591-2 전 화 : 031-907-5292,4940 홈페이지 : www.canaanduck.com 영업시간 : 11:00 ~ 24:00 휴 무 일 : 연중무휴 취급메뉴 : 참숯불 오리구이 : 한마리 23,000원 (오리죽 제공) 반마리 12,000원 (추가시) 동동주 : 5,000원 / 소주,맥주 : 3,000원 / 음료수 : 1,000원 좌 석 :..

소중한(?) 자료를 얻었다. 맛대맛에 나온 식당들이라는데 언제 한번씩 가보지... 1 <서울설렁탕> * 이남장 02) 2267-4081 을지로 2가의 본점과 서울시내 전역에 5~6곳이 있음. 2 <서울설렁탕> * 선달 설곰탕 02) 780-7802 여의도 맨하탄 호텔 맞은편. 프린스텔 지하 1층 . 1 <평안도순대> * 백암순대 02) 33..

대학로" 하면 떠오르는 술집은 과일소주가 맛있는 취화선과 계란말이로 유명한 "불한당" , 그리고 바로 이 집, "민들레처럼"입니다. 민들레영토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민들레처럼은 다소 생소하시죠..? 허나 대학로에서 가장 인기있는 술집이 아닐까 합니다. 6시 정도가 되면 자리가 없어 기다리는분들이..

맛사발님이 소개해준 천호동 할매집의 원조. 암사동 할매집을 다녀 왔습니다. 원래 할머니가 천호동에서 하다가 비법을 전수하여주고, 암사동에서 다시 시작하셨다고 하네요. 가격은 똑 같은것 같구요. 음식맛을 정말 대단했습니다. 제가 먹은것은 두부(3천원) 느낌이 확실한 맛이었요. 도토리묵(3천원..

1. 송정 광어골 유리창 너머 푸른 바다, 해안선을 따라 동해남부선 열차가 ‘칙칙폭폭’ 지나간다. 해물과 갖은 야채로 멋을 낸 스파게티를 사이에 놓고 창가에 오붓하게 앉은 연인의 사랑이 익어간다. 파도와 함께 일렁이는 라이브 음악도 낭만적이다. 송정바닷가를 따라 줄줄이 서 있는 레스토랑에서..

매일 아침 들기름을 짜서 상에 올리는 집 모든 식재료는 직접 만들어 쓰는 집 직접 담은 옥수수 막걸리 한되에 7,000원 받는 집

술꾼들이 좋아하는 24시간 쉬지 않는 응암동의 감자국 골목은 벌써 30여년에 가깝게 먹거리 골목으로 많이 이들의 살랑을 받아 온 곳입니다. 심지어는 심야영업을 금했던 80년대 한 때에도 커튼을 드리우고 영업을 했을 정도로 지금의 30대 이후의 애주가들에게 많은 추억을 떠올리는 골목이 되었고 프..

민물매운탕하면 이 집을 떠 올릴 정도로 20여년 이상을 숙대입구 근처에서 매콤하면서도 뒷맛이 달짝지근한 메기, 빠가사리, 잡어 매운탕으로 잔뼈가 굵은 집으로 특히나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집이기도 합니다. 경기도 여주와 강원도 양구에서 잡아오는 민물고기를 쓰는 이 집 맛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