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CCTC카메라 및 DVR 설치
1. 개요
당 아파트내의 CCTV카메라는 최초 입주시 사업주체에서 승강기의 원활한 관리를 위하여 녹화 시스템이 아닌 모니터 시스템으로 설치되어 있으나 장시간사용함에 따라 카메라의 성능이 현저히 저하되었을 뿐만 아니라 녹화 시스템이 구축디지않아 승강기 내에서 일상규범에 반하는 행위가 발생되더라도 적절히 대차하지 못하고 있으며 각종 방업활동 등에도 적절한 기여를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이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제안하는 사항 임.
2. CCTV 카메라 및 DVR구축에 대한 방안
승강기 측에 CCTV카메라 및 DVR를 구축하는 기본시스템은 현재 승강기내에 설치되어있는 카메라는 흑백으로 설치되어있으며 그 성능 또한 감시기능을 적절히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므로 카메라 일체를 41만화소급으로 교체하고 관리사무소에서는 모니터 및 녹화시스템을 구축하고 해당동 경비실에서는 현재처럼 모니터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되 현재의 모니터도 컬러전용모니터로 변경하는 범위내에서 기본 틀을 바탕으로 그 방안을 강구함.
1) 승강기 내만 녹화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
현재 주로 발생되는 민원은 승강기 내부에서 용변을 보는 등 공동생활에 저해되는 행위로 인하여 악취 및 밀폐된 공간에서의 어린이 추행 등의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함.
2) 승강기 내, 외부에 카메라 설치 및 녹화시스템 구축
승강기내부에만 녹화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방범사고 발생시 승강기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한 대처방안이 없으며 방법을 목적으로 승강장 입구에 카메라를 설치할 경우 승강기 내부에서 발생되는 상황에 대하여 감시적인 역할 또한 할 수 없는 양면적인 문제점이 발생할 소지가 다분함.
3. 공사의 방법
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공사비용의 예정가 산출을 위하여 4개 업체에 자제에 대한 견적을 징구하여 검토를 실시하였으며 검토결과 DVR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와 주변기기 등을 취급하는 업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돌출할 수 있었음.
1) 일괄 도급
공사의 일괄성 있는 추진으로 관리 및 유지보수 등에 효율화를 기할 수 있으나 공사금액의 증액이 불가피하게 발생될 수 있으며 자제 또한 당 아파트에서 제시한 제조회사 및 사향에 충족성을 기할 수 없을 수도 있으며 기기의 특성상 하자가 발생될 경우 제조회사로부터 최소한의 A/S를 받을 수 있으며 선로상의 문제가 발생된다고 하나 현재까지 당 아파트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습득한 경험으로 보아 선로구축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경우 특별한 기술이 아니더라도 하자가 발생될 확률이 극히 낮다고 판단되므로 굳이 공사비의 단가를 증액하여 도급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됨.
2) 부분도급
① 녹화시스템 주본체인 DVR과 주변기기를 별도로 발주
② 기기의 설치를 위한 기본자제(케이블 등 부속품)의 별도발주
③ 선로구축을 위한 코아작업 및 굴착 되 메우기 등 별도발주
④ 선로포설 별도발주 등으로 구분하여 부분도급을 실시할 수 있으며 자제구매는 관리사무소에서 담당하는 방법이 있으며 동일제품을 경쟁을 통하여 구매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으나 작업의 효율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는 단점이 있음.
3) 자제작업
일과 도급부분과 부분도급을 혼합한 형태로써 DVR를 구매한 업체에 프로그램의 생성 및 셋팅 등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주변기기 및 잡자제는 관리사무소에서 조사한 자료를 토데로 가장 저렴한 업체에서 자제적으로 구매하고 화단의 굴착 및 되 메우기는 자체, 아스팔트 커팅 및 아스콘시공, 코아작업 등 장비가 공사는 외주 발주함으로써 외주인력과 자체인력을 적절히 배치하여 공사를 실시할 경우 V.A.T, 기업이윤, 일반관리비 및 인건비 등의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시스템 오류 발생시 DVR업체로부터 A/S를 통하여 처리하여야 하기에 신속한 조치는 보장할 수 없음.
단, 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특별한 하자가 발생되지 않는 공정이기에 업체에서도 가장 권고하는 방법임.
자제의 표준사향검토
번호 |
품명 |
규격 |
수량 |
단위 |
비고 |
1 |
DVR |
480/480프레임 하드용량 : 기본120GB |
1~2 |
EA |
승강기 내부에만 설치할 경우 16체널용 승강기 외부까지설치 할 경우 32체널용 하드용량 및 CDRW추가시 비용추가부담 |
2 |
PC모니터 |
19“완전평면 |
1 |
EA |
관리사무소모니터용 |
3 |
CCTV모니터 |
14“컬러전용모니터 |
3 |
EA |
14“컬러카메라 전용모니터 제1,2안내, 후문경비실 비치 |
4 |
돔카메라 |
1/3“ 41만화소 최저도 0.5Lux |
16 |
|
승강기내부 전용카메라 |
5 |
아답터 |
110/220V 겸용 |
16 |
|
카메라 전용 |
6 |
VDA |
1 IN 3OUT 4CH |
4 |
|
기존승강기카메라를 관리사무소와 경비실간 분리하는 역할 - 102.103.104.105동 |
1 IN 3OUT 8CH |
1 |
|
기존승강기카메라를 관리사무소와 경비실간 분리하는 역할 -101동 | ||
7 |
동축케이블 |
5C HABT 삼중차폐 |
7000 |
M |
선로동축케이블 |
8 |
전원케이블 |
2mm 2C VCTF |
|
M |
VDA 전원공급용케이블 |
9 |
배관자제 |
ELP 전선관 50MM |
|
M |
동축케이블이 적은 수량을 담당하는 배관 101,103동간 |
ELP 전선관 80MM |
|
M |
동축케이블이 많은 수량을 담당하는 배관 103.104.105동간 | ||
PVC 전선관 28MM |
|
M |
예비선로용 | ||
10 |
콘트롤 박스 |
500 * 400 * 200 |
5 |
개 |
VDA 설치박스 |
11 |
셀렉터 |
8 IN, 1 OUT |
2 |
대 |
경비실에서 순차적인 모니터를 위하여 설치하는 조절장치 |
공 사 후 기
당 아파트에서는 CCTV 및 DVR설치를 자제인력으로 실시함으로 인하여 공사에 따른 착오와 경험 미숙으로 인한 제반문제가 전혀 돌출되지 않았다고 할 수 가 없다.
이에 이와 동일한 추가 공사 및 유사한 공사를 자제적으로 실시하거나 외부공사를 발주하였을 경우 업무의 효율적인 시행 및 감독을 실시하기 위해서 전반적으로 발생된 문제점 및 개선에 대한 사항을 문서로써 남기고자 공사후기를 작성하며 이 문서에 기록된 내용은 객관적인 입장이라기 보다는 주관적인 성격이 강한 내용임을 참고로 밝혀둔다.
1. 자제의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하여야
일반적으로 카메라 및 DVR을 설치하고자 할 경우 가장먼저 선로의 개통도를 염두에 두고 도상에서 공사의 범위를 결정하며 이에 따라 카메라의 댓수 케이블수량 전원공급장치의 위치, 각종 자제의 규모 및 수량,
2. 배관의 설치배관의 설치는
배관의 설치배관의 설치는 공동구가 있는 경우에는 츄레이를 이용하여 포설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발생되진 않으므로 공사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공동구가 없고 부득히 하게 아스팔트 및 땅을 굴착하여 배관을 배설하여야 할 경 우에는 아래와 같이 주안점을 두고 공사에 임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1) 코아는 배관보다 더 크게
100MM배관을 설치하고자 할 경우에는 이보다 한치수가 큰 코아작업을 하여야 한다
100M배관을 포설하기 위하여 100MM 코아를 뚫는다면 배관을 설치하기가 곤란하다 배관은 외경기준이 아닌 내경 기준이기 때문에 배관의 외경은 120MM가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2) 배관 설치시에는 꼭 예비배관을 매설할 것
필요한 배관을 매설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예비배관을 매설하자
배관매설을 계획하였다는 자제가 건물에 케이블을 포설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향후 추가로 카메라를 설치하고자 할 경우에는 똑 같은 공사를 반복해야 할 것이므로 예비배관을 설치하면 향후 카메라 추가공사 기타 유사한 공사를 진행할 경우 이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공사비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배관은 예상 케이블 수보다 한치수 큰 것으로
예를 들어 50mm배관에 5c케이블이 10개가 배관속에 넣을 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최소 12~13개 의 케이블을 넣을 수 있는 배관 관경을 확보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 타이트하게 배관이 채워졌을 경우 케이블을 넣어 잡아당기는 힘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무리한 힘을 가하여 케이블의 손상위험이 있고 배관이 파손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3. 선로포설 등
1) 케이블의 선택
당 아파트에서는 최초 케이블을 선택함에 있어 300M이상의 거리에 해당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7C 300M이하는 5C의 케이블을 선정하였다
이는 신호의 감쇠를 감안하여 고려한 것이었으나 몆군데 업체에 문의한 결과 굳이 7C케이블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5C를 사용하여도 신호를 전달하는데는 충분하다하여 결국 5C케이블을 사용하였으나 여기에서 또다른 누락이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은 케이블을 완전 포설하고 DVR에 연결하였는데 노이즈 및 감쇠현상이 눈에 뛰었다
거리를 계산할 때 승강로의 거리를 누락시킨 것이다 승강로까지의 거리는 대략 70여미 터 이로 인한 문제점은 노이즈와 신호 감쇠로 자꾸 화면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되었으나 케이블을 다시 7C로 교체 포설하기는 공사를 최초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문제에 봉착하였으며 결국 5C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되 노이즈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하여 신호 끊어지는 현상을 제거하였다
케이블의 선택에 있어서 승강로는 RG58승강로 전용케이블을 사용하였으며 횡단 케이블은 5C3중차폐(불연용)을 사용하였으나 일정거리 이상은 7C로 사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2) 케이블의 제단
외주발주시에는 고민하지 않아도 될 사항이나 자제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신중히 고려하여야 할 부분이다.
50~100M 거리의 케이블의 제단은 별 어려움이 없으나 200M이상의 경우 자체적으로 제단하기에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론 넓은 공터가 있어 자유로운 행동반경을 확보 하였다 할지라도 케이블의 손실을 막기에는 부족하고 인력 및 시간 또한 필요하므로 케이블을 주문할 때에는 납품을 하는 자로 하여금 제단을 하여 납품하도록 하면 시간. 인력, 케이블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3) 주 케이블의 포설
주 케이블포설은 크게 지하피트를 통한 포설, 땅을 굴착하여 포설하는 방법이 있다. 지하피트를 이용한 포설은 전력선과 맞닿지 않도록 유의하여 포설하여야 한다.
만약 전력선과 맞닿게 포설할 경우 노이즈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사용 측면에서 도움은 절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케이블마다 넘버링을 하여 포설하면 DVR에 연결할 때 혼잡을 덜수있다
4) 승강로 케이블 포설에 대하여(시스메니아 자료실 참고)
① 사용 동축 케이블 준비 : RG-58 적정량 ( 반드시 내부속선이 연심으로 제작된 RG-58 케이블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② 적정 투입 인원수 : 3명(엘리베이터 상부 1명-동축 케이블 풀링 및 타이 고정작업, 내부 1명-엘리베이터 운전 및 탑승객 통제, 바닥 하부 1명-바닥쪽 작업 및 탑승인원통제)
③ 카메라의 전원공급 : 엘리베이터 카 상부에는 반드시 전원 콘센트가 1개 있습니다. 여기에 전원콘센트를 연장해서 카 내부까지 카메라 공급을 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 내부의 형광등에서 전원을 분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요즘 나오는 절전형 엘리베이터는 사람이 일정시간 동안 이용하지 않으면 내부 조명이 자동으로 소등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카 상부의 전원 콘센트에서 전원을 공급하여야 합니다.
④ 동축 케이블의 고정 : 엘리베이터 카는 TEL CODE 라고 부르는 다심 케이블이 전체 승강 층수의 절반위치(예;20층이면 약 11층지점)에서 부터 길게 늘어져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 카를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이 TEL CODE는 가로 x 세로가 약 70mm X 10mm 정도 되는데 통상 2개가 겹쳐 있습니다. 이때 바깥쪽 TEL CODE의 바깥쪽 면에 동축케이블을 가운데 붙이고 210mm의 흑색 TIE로 묶어 줍니다. 선정하는 타이는 가급 적 부드러운 재질이 좋으며 흑색을 사용하십시오. 온도특성이 백색 TIE보다 훨씬 우수 하여 동절기에 터지지 않습니다.TEL CODE와 동축케이블은 약 50Cm단위로 묶어 주는 것이 좋으며 TIE의 끝은 반드시 짧게 잘라 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TEL CODE는 엘리 베이터를 사용하는 기간에 따라 처음보다 조금씩 늘어나는데 동축케이블 또한 자연스럽게 같이 늘어날 수 있도록 약간 느슨하게 묶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카를 운행하면서 늘어진 케이블묶음 주변의 시멘트 벽면에 혹시 쇠철편이나 못 등의 돌출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카가 운행하면서 케이블묶음이 약간 흔들려도 돌출물에 걸리지 않도록 가급적 망치 또는 절단기를 이용해 모두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⑤ 케이블 설치 시 운행 : 엘리베이터는 운행방법이 2가지입니다. 내부의 사람이 층단위로 운행하는 방법과 상부에 있는 사람이 전용의 조작기를 이용해 운행하는 방법입니다.
엘리베이터 유지보수회사와 상호 협력할 경우 상부의 운행조작기를 직접 이용하실 수 있으며 조금씩 내려가면서 케이블 TIE 작업을 할 수 있으므로 훨씬 작업이 용이합니다.
⑥ 케이블 포설 절차 : 최초 중간지점(12층)에서부터 경비실, 또는 관리실까지 동축케이블이 먼저 포설하여야 합니다.(당연히 전원 케이블은 포설할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RG-58을 상호 접속한 다음 TEL CODE를 따라 TIE를 이용해 묶고, 그 다음 카 내부의 카메라에 접속합니다.
⑦ 안전상 주의사항 : 엘리베이터는 사람의 인명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장치입니다. 만약 초보자라면 절대 주의를 하셔야 하며, 상부에 탑승하는 사람은 반드시 엘리베이터 전문가와 동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여 여러 장치 중 각종 위치센서를 발로 밟는다든지 해서 정지위치가 틀려지거나 오작동 할 수 있습니다. 절대 유의하십시오.
4. 노이즈에 대한 준비
처음 카메라 설치공사를 시작하기전 노이즈에 대한 우려는 조금도 하지 않았다
아니 전혀 이란부분에 대해서 몰랐기 때문에 생강을 못했을 수도 있었다 케이블포설, 카메라 설치, 그리고 DVR에 연결 이게 무슨 날벼락 인가?
화면에 나타나는 것은 온통 줄무늬와 점으로 채워져 있는게 아닌가? 처음에 이것이 노이즈인줄도 몰랐다.
카메라가 나빠서, 케이블포설을 잘못해서, 케이블이 단선이 돼서, 프로그램생성을 잘못해서 기타 등등 머릿속에서 생각해낼 수 있는 것은 모두 꺼내어 복기를 해보았지만 상태는 혼전되는 기미를 보이려하지 않았다.
결국 노이즈에 대한 조사를 하게되었고 무슨 원인인지는 모르지만 접지불량에 의한 노이즈로 결론을 내리고 이에 대한 조치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게 된 것이다.
물론 접지불량이 원인이다라고 결론을 내리게된 동기는 노이즈가 일정동에서만 발생이 되고 또한 기계류(승강기모터 및 컨트럴판넬류)에서 접지가 되지 않는 사실도 전리품으로 챙기게된 동기이기도 하다.
결국 노이즈 제거기라는 기계적인 힘으로 노이즈을 잡게 되었다
이후부터는 외주공사에는 노이즈로 발생되는 차후 문제에 대해서 책임 유, 무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으며 자체공사시에도 노이즈발생에 대해여 추가 공사비 책정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5. 카메라의 선정 및 설치
시중에 유동되는 카메라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가격은 물론 성능까지도 꼼꼼히 여러 회사의 제품을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
우린 메이커부터 비 메이커까지 제조회사를 상대로하여 자기회사제품에 대한 제원 및 가격에 대한 상담을 수도 없이 실시하였다.
물론 카메라 선정에 있어 모든 권한은 결정권자의 몫이지만 나의 경험으로 비추어 OM방식으로 메이커에 납품하는 기술력이 탄탄한 중소기업체의 제품을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메이커만 없지 성능은 동일하고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이다.
6. 예비선로 등
선로구축에 있어 예비선로는 필요 불가결하다.
그 이유는 케이블 포설중 손상이 발생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카메라 설치공사를 새롭게 발주할 필요가 없어 비용절감에 절대적인 기여를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케이블 포설 완료 후 케이블에 손상이 발견되면 얼마나 낭패인가?
이를 대비하여 최소한의 예비선로는 구축하여야 할 것이고
관리하면서 응급적인 카메라 설치 혹은 재원이 마련되어 추가적인 카메라 설치를 하고자 할 때에는 별도의 공사를 새롭게 시작해야하므로 이중적인 경비지출요인이 발생되게 된다.
난 이점를 고려하여 16개의 카메라설치공사에 37개의 선로를 포설하였다.
그 이유는
1) 케이블 포설의 인건비 및 재료비의 16개나 37개나 별반 차이가 없다.
- 재료는 일정물량이상을 구매하면 구매단가가 낮아지므로 어느 정도의 보전이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사고가 생긴다
2) 케이블 손상에 대한 보전이 가능하다.
- 최소한 각 동에 1개의 예비성로 구축
3) 응급카메라 설치때 경비, 시간 효율성이 제고된다.
예 : 승강기 내부에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밖에서 문제가 발생될 경우 예비선로로 신속히 승강기 내, 외부를 동시에 감시할 수 있고 예비선로를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는 범위의 확대에 자유롭다.
7. DVR의 선정
카메라 설치의 주목적은 감시이다.
여기서 특히 공동주택에서 감시란 모니터에서 상시대기하고 문제가 발생되면 조치하는 그런 문제 발생방지의 선 조치개념이 아닌 녹화된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후 조치개념으로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
감시시스템 구축에 있어 카메라, 케이블, 등 등 소요되는 모든 자제 및 시공방법 또한 중요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부속기기를 제어하는 시스템인 DVR의 중요성은 반드시 인지하고 공사를 진행하여야 한다.
DVR 만큼은 시중에 유통되는 최고의 품질이 내장된 제품을 권장하고 싶다.
최소한 녹화속도, 디스플레이속도가 먼저제고 되어야 하고, 녹화량을 고려하여 하드의 증설, 자료제출을 위한 CDRW내장은 필수이다.
그리고 DVR의 A/S는 시공사에 요청하기보다는 직접 제조사에 요청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 이유는 문제발생해결을 위하여 자문을 구하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잦은 A/S를 피하기 위하여 A/S 요원의 친절도 몸으로 받아볼 수 가 있으며 A/S 또한 요청은 시공사에 하지만 결국 A/S는 제조사에서 해주는 방식임을 참고바라며 자체공사시에는 프로그램의 생성 및 셋팀 또한 협의하면 모두 시행해주므로 참고하시기 바람.
<출처 : 미첼의 공동주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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