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짱아찌 만드는 방법

매실 간장 장아찌 만들기.전통방법.설탕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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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고추장담그기

 

 

◈ 매실 간장장아찌 만들기

방법 1 . 피클식으로 담그기

재료 - 청매 1kg, 진간장 300㎖, 설탕 300g, 식초 300g, 죽염 50g

만들기

1.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청매는 세로로 칼집을 넣어 과육만 여섯쪽을 낸다. 손질한 매실에 죽염을 골고루 뿌린다.
죽염으로 살짝 절이면 씁쓸한 맛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2. 20분쯤 두었다가 손으로 꼭 짜 물기를 뺀다.

3. 손질한 매실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가며 용기에 담는다. 분량의 간장에 설탕을 넣고 완전히 녹인 후 식초를 섞어 국물을 만든 다음 용기에 붓는다.
이때 물을 담은 비닐주머니를 위에 올려 매실이 뜨지 않도록 해야 국물 맛이 골고루 밴다.

4. 만든 후 사흘 후부터 먹을 수 있다.

Tip  - 원래 매실 간장장아찌는 게장과 마찬가지로 간장만 따라 끓인 후 식혀서 다시 붓기를 세번 정도 반복해서 담근다. 하지만 피클처럼 간장, 식초, 설탕 섞은 것을 국물로 하면 끓이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어 좋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매실 간장장아찌는 오래 묵히지 않고 담근 후 사흘째부터 먹기 때문에 아삭한 맛이 일품인데, 고추장에 버무려 먹거나 간장, 고춧가루 등 갖은 양념에 무쳐먹어도 좋다.


방법 2. 오래 묵히는 전통적 방법


만들기

1. 잘익은 매실을 골라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담가 하룻밤 정도 절인다.

2. 절인 매실을 건져서 표면이 쪼글쪼글해질 정도로 햇볕에 말린다.

3. 말린 매실을 끓여서 식힌 조선간장에 매실이 푹 잠기도록 담근다.

4. 일주일이 지나면 간장을 따라내어 다시 한 번 끓여서 식힌 후 붓는다.

5. 3~4개월이 지나면 맛있는 매실 간장 장아찌가 된다.

 

 

 매실장아찌(당절임) 만들기 

                                                                       

재료 청매 과육1kg, 설탕600g

만드는 법

1.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푸른 매실(청매)을 골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물기를 뺀 청매를 길이로 6등분하여 칼집을 넣어 씨를 발라낸다.

 

3. 6등분하여 잘라낸 청매과육 1kg에 준비한 설탕의 2/3을 뿌려 고루 잰다.

 

4. 설탕에 잰 청매과육을 병에 담고 맨윗부분에 나머지 설탕을 1~2cm 두께로 덮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한다.

 

5. 15~20일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아삭거리고 쫄깃한 맛이 살아 있는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1. 식후에 장아찌를 서너 조각 씹어 먹으면 음식물 냄새가 싹 가신다.

 

2. 찻잔에 장아찌를 대여섯 조각을 넣고 팔팔 끊인 물을 부어 3~5분정도 우려낸 다음

   마시면 맛있는 매실차가 된다. 속이 메슥거릴 때 이 차를 마시면 속이 진정된다.

 

3. 감기나 기관지염, 위장허약등으로 고생할 때는 매실장아찌 30g, 진피20g, 생강즙10g, 

   황설탕10g을 300cc에 넣어 절반으로 쫄인 '매실 진피탕`을 만들어서 한번에

  1찻술 가락씩 떠먹는다.

 

매실짱아찌 만드는법

 

매실알이 크고 단단하면 맛이 더 좋아요

1kg이면 설탕을 500g하면 좋아요

 

매실을 잘 씻어서 물기를 빼고 쪼개야 하는데 이때 소금을 (1kg이면 한줌정도 )

뿌려놨다가 10분후쯤 도마에 매실을 꺼꾸로 놓고 깨끗하게 씻은 망치나

무게가 나가는걸로 때리면 씨와 매실 살이 발라져요

 

먹기 좋을만큼의 크기 매실하나에 4등분하면 좋더라구요

매실과 설탕을 켜켜이 놓고 뿌리면 되요

 

그렇게 재인걸 냉장보관 15일정도면 즙이나와서 잠기게 되는데요

매실즙은 따라내야 됩니다. 

 

이 즙은 액기스로 드시면 되요 발효가 되면 ........

그리고 절여진 매실은 꼭 눌러서 잘 봉해서 냉장보관하면 1년내내 먹을수

있어요

 

먹을만큼씩 꺼내서 고추장.깨.참기름.버무러먹음 맛나네요

절여진 매실은 초밥이나 .김밥등에 잘게 썰어서 넣으면 여름에 맛도 변하지 않고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