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약되겠지/CCTV 종합정보

cctv란???

에루화 2010. 7. 15. 10:20

CCTV란?

CCTV는 Colsed Circuit Television의 약어이며 직역을 하면 폐쇄회로텔레비젼이다.
이는 특정 수신자를 대상으로 화상을 전송하는 텔레비전 방식이다.
광의 개념상에는 일반 유,무선방송을 개회로 텔레비젼 시스템이라하고 , 이와 대비하여 특정한 화면 수상자에게 화상정보를 전송하는 것을 폐회로 텔레비젼 시스템 즉, CCTV라고 부른다.
화상의 송.수신을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하며(대개 유선이 보편적인 형태이다. 무선의 경우 전파송출법등 관계기관의 규제를 받는다.) 수신대상 이외는 임의로 수신할 수 없도록 돼 있어 폐쇄회로 텔레비전이라고도 한다.
CCTV는 때로 Industrial Television의 약어인 ITV로 불리기도 하는데 방송텔레비전 이외의 산업용, 교육용, 의료용, 방재용 및 사내의 화상정보 전달용 등으로 그 용도가 다양하며 특히 CCTV에 의한 화상정보 전송은 다른 데이터 전송이나 음성정보 전송에 비해 취급 정보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현장의 분위기나 사람의 감정까지도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CTV는 기본적으로 촬상장치, 전송장치 및 표시장치의 3개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최근엔 여기에 기록장치를 부가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텔레비전 방식으로는 방송 텔레비전 방식에 준거하는 것이 많으며 흑백화면에서 컬러화면의 것으로 옮겨가고 있다. 컬러 방식의 것에서는 NTSC, PAL 등의 표준 컬러텔레비전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많으며 최근엔 수평 주사선수가 1,125인 하이비전 방식을 채용해 고해상도를 얻도록 한 것도 나왔다.  
  또한 신호의 전송에는 종래엔 동축 케이블이 사용되고 있었으나 최근엔 고화질을 위한 광파이버 케이블로 대체되어 가기도 하고 종래의 애널로그 전송방식으로 부터 디지털 전송방식으로 전환해 가는 경향도 있다. 주로 침입자감시를 위한 보안의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CCTV는 보안관련시스템에서 필수적인 장비이다.

 

Black and white, 즉 흑백영상의 준말로서 사용된다

 

 Back Focal Distance 렌즈의 초점부에서 촬상면까지의 거리

 

Back Light (역광)
대상물의 후면에서 강한 빛이 투사되어 대상물의 밝기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상황을 말한다

 

조리개

그리스 신화의 무지개의 여신 iris에서 유래된 용어로서 조도 변화에 맞추어 렌즈에 보내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조리개를 말한다. 밝기가 일정한 경우에는 수동조리개(MANUAL IRIS) 렌즈를 사용하고 밝기가 시간대에 따라서 바뀔 경우에는 자동조리개(AUTO IRIS) 렌즈를 사용한다. 렌즈의 구경율(Aperture)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

 

 VARI FOCAL LENS

가변초점 렌즈(Vari-focal Lens):줌 렌즈의 일종이지만 저가격을 목적으로 하고, 배율, 줌 비율이 보통의 약 2배로써 자동 조리개와 수동 조리개의 2종류가 있다. 설치시 초점거리가 약 2배 정도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화각을 렌즈 교체없이도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모델은 초점거리가 3.5~8mm, 4.5~10mm, 6~12mm로, 그중 가장 수요가 많은 기종은 3.5~8mm 와 6~12mm이다.

TIME LAPS VCR

타임랩스 VCR은 일반 VCR과는 달리 테이프상에서 기록하는 시간 간격을 길게 하여 테이프의 사용시간을 늘려주기 때문에 주사용처인 CCTV시스템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VCR이다. 타임랩스 VCR은 다른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며, 녹화시간에 따라 12,24,36,960 시간등 다양한 기종이 있으며 녹화시간을 선택할수있다.

 

ALC(Automatic Light Control):

빛의 양이 변화하는 상태에서 카메라의 출력레벨을 일정하게 보정하기 위해, 카메라/렌즈 시스템의 조리개에는 개폐를 조절하는 서보 제어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렌즈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카메라로부터 나오는 전원과 비디오 출력을 받는다. 카메라 내부에 서보시스템이 포함되고, 4개의 선으로 렌즈와 연결되는 다른 시스템도 있다.

 

AGC는 Automatic Gain Contol, 즉 자동이득조정을 말하며
규정을 오버한 강한 레벨의 신호가 입력 됐을 시에는 Gain(필름의 감도와 같은 의미)을 제어하여 신호포화를 방지하고, 약한 신호의 경우에는 규정의 레벨까지 올려서 일정의 레벨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멀티플렉서(MUX / Multiplexer / 먹스 / 멀티플렉서) : MUX는 디지탈통신의 다중화장치인 Multiplexer의 약자로 복수회로의 입력신호 중에서 선택제어 신호에 의해 어느 하나의 입력신호를 선택하여 출력회로에 실어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데이터 선택 논리회로이다. MUX는 다수의 호스트컴퓨터 또는 단말기에서 작성된 데이터를 하나의 통신회선을 이용, 전송할 수 있게 해주는 회로장비로 회선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최근 이용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통상 MUX는 STDM(통계적 시분할방식)기법이나 TDM(시분할방식)기법을 채택, 통신채널을 공유토록 하는데 대부분 모뎀(디지탈신호를 아날로그신호로, 아날로그신호를 디지탈신호로 변복조하는 장치)과 단말기 사이에 설치·운용된다.  

CCTV주변기기로 8채널,16채널의 제품이 있으며 기능으로는 다중녹화 및 다양한 DISPALY모드를 설정하여 화면분할을 최대 8화면 ~ 16화면으로 다중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PAL(Phase Alternate Line)

대체적으로 Bruch of telefunken에 의해 개발된 컬러 부호화/전송시스템. PAL이란Phase Alternate Line의 약자로서, PAL부호화 시스템에서 컬러정보는 전송된 컬러에 의존하면서 특정한 진폭과 군집신호와 연관된 위상관계를 가지는 부반송파에 의해 나타난다. 매번 두 번째 라인마다,PAL시스템에서 복조화 과정에 의해 신호 위상은 180도 반전되고 전송경로에 의해 재현된 위상 혹은 진폭에러는 평균화, 최소화된다. PAL은 지구상에서 UHF와 VHF전송에 양쪽으로 이용된다. 대체적으로 대부분의 국가들이 NTSC방식과 PAL방식의 두 가지로 전송방식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쓰고 있다.

*67년 독일의 텔레풍켄(Telefunken)사가 개발했다. 초당 25프레임의 주사율을 갖는 방송방식으로 NTSC보다 프레임에서는 뒤지지만 수직주사선이 625라인으로 더 많고 더 높은 대역폭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다. 이 방식은 전송로에서 생기는 위상왜곡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흑백수상기로 시청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유럽 호주 중국 북한 등에서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규격명 NTSC PAL SECAM
주사선수 525본 625본 625본
종횡비 3:4 3:4 3:4
사용국가 한국,미국,일본,
캐나다 유럽국가,호주 프랑스,러시아,동유럽



*흑백카메라에서는 EIA,CCIR의 2종류의 방식이 있다.

 

비디오형 자동조리개 렌즈(video auto iris lens)

자동조리개 렌즈의 일종으로서 직류전원과 영상신호를 공급받아 렌즈 자체에서 일정한 광량을 유지하도록 기능의 회로를 갖고, 영상신호의 레벨을 판단하여 렌즈의 조리개를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한 렌즈.

 

화소수란..

카메라의 사양을 표시할 때 흔히 화소수라는 말을 쓴다. 화소수라는 것은 그 카메라가 얼마나 많은 픽셀(점)로 사진을 나타낼 수 있느냐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즉 필름 대신에 사용되는 센서인 CCD의 성능을 말하는 것이다.

같은 크기로 볼 사진이라면 좀 더 많은 픽셀, 즉 화소가 많은 것이 화질이 좋아 보이게 된다. 원래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는 확대해도 웬만큼 좋은 화질을 나타내주지만 크게 확대할 경우에는 필름 입자가 고운 것이 더 유리할 것이다. 그와 같이 디지털 카메라는 사진을 이루는 픽셀이 많을수록 좀 더 세밀하게 보이며 크게 확대 시에도 유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모니터의 해상도는 800*600(가로*세로의 픽셀의 수)부터 1024*768, 또는 1280*1024 정도 개수의 픽셀로 표현이 된다.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수가 130만~150만 화소가 되면 1280*960 또는 1280*1024의 크기를 가지는 사진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 정도면 모니터에 가득 차는 사진을 볼 수 있다. 그 이상의 화소 수를 가지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한 화면에 다 나오지 않기 때문에 화면을 이동해서 보거나 크기를 줄여서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