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약되겠지/보리수에 대하여

보리수 열매의 효능

에루화 2009. 6. 11. 10:52

보리수 나무 열매의 효능

=======================

  

보리수 열매는 맛이 시고 달고 떫으며 민간 요법으로는 기침 가래 천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옛 말에 해수 천식에 치료를 하려면 보리수 3말을 따서 먹으라는 옛말이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설사, 목마름, 천식, 해수를 주로 치료한다.

오장을 보익(補益)하고 번열(煩熱)과 소갈(消渴)을 없앤다.
거두어들이는 성질이 있고 설사를 멎게 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한다.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허리 삔 것을 낫게 한다.
옛말에 지독한 해수나 천식을 치료하려면 보리수나무 3말을 따서 먹으라고 하였다.

가을철 잘 익었을 때 따서 잼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열심히
먹으면 어떤 천식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오래되고 잘 낫지 않는 천식치유가 가능하다.

보리수나무 뿌리의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가래를 삭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풍을 없애고 습을 내보내며 음식이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고 인후통을 낫게 한다.

기침, 피를 토하는 데, 가래, 객혈, 장출혈, 월경과다, 류머티즘, 황달, 설사 등에
좋은 효력이 있다.

인후가 부어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물로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타박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 한편 달인 물을 마신다.

화기(火氣)를 내리는 작용이 있어 술독을 푸는 데도 효과가 좋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을 잘
나오게 한다.

체한 것을 내리고 풍사와 습사를 몰아낸다.
습진에는 보리수나무 뿌리를 물로 달여서 그 물로 씻는다.

보리수나무 잎은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기침과 천식, 옹저(癰疽), 외상으로 인한 출혈, 천식으로 인해 기침이 나고 숨이
차는 것을 낫게 한다.

[보리수나무를 이용한 치료법]

1. 기침, 가래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 흑설탕 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 대신 수시로 마신다.

곰보배추 20그램,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곰보배추를 말려서 가루 낸 것을 보리수나무 열매 달인 물로 먹는다.
보리수나무 잎을 대신 써도 된다.

보리수나무와 곰보배추를 합치면 천식, 기침, 가래 등에 최고의 명약이 된다.

2.피를 토하는 데, 월경과다

보리수나무 뿌리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
에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3.알코올 중독, 술독을 푸는 데

보리수나무 잔가지나 뿌리 40∼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보리수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다만 뜨거울 때 마시지 말고 식은 다음에 마셔야 한다.

4.인후가 아파서 말을 제대로 못 할 때

보리수나무 뿌리 40그램, 황련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5.산후 부종

보리수나무 뿌리 20그램, 익모초 20그램에 설탕을 약간 더하여 물로 달여서
마신다.

6.천식으로 숨이 찬 데

보리수나무 잎을 약한 불로 쬐어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미음과 함께 찻숟갈로
2∼3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7.기침, 해수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수시로
마신다.

8.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보리수나무 잎, 비파 잎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타서 먹거나
보리수나무 잎을 말려 곱게 가루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좋은
술이나 음료에 타서 먹는다.

9.벌한테 쏘이거나 뱀한테 물린 데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을 짓찧어 즙을 짜서 술과 함께 마시는 한편 그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10.만성기관지염

말린 보리수나무 잎, 도깨비바늘(鬼針草)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호흡곤란, 해수, 가래를 삭이는 데 모두 좋은 효험이 있는데 특히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높다.

11.천식

보리수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약한 불로 약간 누렇게 되게 볶아서 가루 내어 뜨거운
미음과 함께 한번에 4∼5그램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 먹는다.

10∼15일 가량 복용하면 상당히 증세가 가벼워지고 발작 횟수가 줄어든다.
특히 폐와 내장이 허한(虛汗)한 환자한테 효과가 좋다.

아니면 날마다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셔도 3∼4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30년 이상을 천식으로 고생한 사람이 나은 사례가 있다.

보리수나무과를 영어로는 Elaegnaceae 라고 하며 중국어로는 호퇴과(胡頹科) 일본어
로는 구미과라고 부른다.

북아메리카, 동아시아, 유럽, 말레이시아에 3속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속이 자란다.
전세계적으로 약 6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속 6종이 3변종이 자란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보리수나무 중에 남해안 및 제주도에 나는 잎이 지지않는 상록성
보리수나무를 이렇게 부른다.

(보리장나무, 덩굴볼레나무, 볼레나무, 가는잎보리장나무, 좁은잎보리장나무, 보리밥나무,
봄보리똥나무, 봄보리수나무, 녹보리똥나무, 왕볼레나무, 큰보리장나무, 왕보리장나무,
제주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 가운데 잎이 떨어지는 낙엽성 보리수 나무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보리수나무, 볼네나무, 보리화주나무, 보리똥나무, 왕보리수나무, 긴보리수나무,
긴보리수나무, 민보리수나무) 잎지는 보리수나무는 가시가 있고 전국 각지의 산기슭에
자란다.

잎이 지지 않는 상록성 보리수나무는 가시가 없고 나무 내지 덩굴성 형태로 자란다.

모든 보리수나무가 독성 실험 결과 독이 없이 모두가 식용 및 약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뿌리, 줄기, 잎, 열매를 모두 사용한다.

중국의 <중약대사전> 및 우리나라 고의서의 효능을 종합해보면 이러한 효능이 있음을
알려준다.

맛은 싱겁거나 쓰고 떫으며 열매의 맛은 달거나 시며 성질은 따뜻하거나 약간 따뜻하고
평하며 독이 없다.

소화를 돕고 설사, 해소, 갈증을 멈추며 지혈, 해수, 지통, 기침, 풍습요통, 타박상,
황종, 천식, 종독, 이질, 치질, 혈기 활성화, 풍습에 의한 관절통, 각혈, 토혈, 부전성
자궁출혈, 폐결핵, 위장병, 외상, 수렴지사작용, 평천지해작용이 있다.

하루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외용시에는 달여서 씻는다.

남쪽지방의 민간에서는 상록성 보리수나무를 몸안의 결석을 녹이는데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보리수 나무의 잎과 껍질을 달인물의
임상 자료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잎과 껍질의 물, 메탄올엑스는 매우 센 피멎이 작용이 있다.

임상 자료에 의하면 폐결핵, 위병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오는 각혈, 토혈, 부전성
자궁출혈 때 90.9퍼센트에서 완전 피멎이효과가 인정되었다.
약물반응성은 모든 예에서 나타난다. 피멎이약으로 쓴다.”

보리수나무의 열매를 호퇴자라 하여 강장약으로 쓰며 수렴약으로 설사에 사용한다.

***[특히 경문,염불을 많이 하시는 분들과 담배를 많이 피시는 분들은 차를 끓여서
물병에 담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기침 가래가 완화될 것이며 큰 효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치매 "3多 3不" 예방법. 

=================== 

치매 "3多 3不" 예방법.

치매의 5대 증상으로는 ▲기억장애 ▲언어장애 ▲방향감각 상실 ▲계산력 저하 ▲성격 및 감정의

변화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기억력감퇴와 하고 싶은
언어 표현이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는 증상이다.

다음으로 방향감각이 떨어지고 계산 실수와 성격 변화 등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초기를 넘어섰을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기억 감퇴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치매 초기를 의심하고 전문기관을 찾아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치매가 불치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틀린 것"이라며 "전체 치매의 약 10~20%를 차지하는 만큼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치매의 공포가 고령화 사회의 현실이 되어 버린 지금,
치매 예방을 위한 평소의 생활습관..

많이 읽고, 많이 씹고, 많이 걸어라.

▷ 많이 읽어라 - TV보다는 하루 1시간 이상 독서, 신문읽기가 효과적

세간에 알려진 치매예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고스톱부터 시작해 중국어 공부, 알까기 등등 무궁무진하다.
이들 모두는 결국 두뇌회전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무엇보다도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란병원 신경과 박지현과장은 "고스톱 같은 종합적인 지적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도 치매예방이나 노년의 기억장애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하루 1시간 이상 독서를 하는게 바둑이나 고스톱보다 치매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글을 자주 쓰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실제로 편지에 구사된 단어가 다양하고풍부할수록 치매가 적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반면에 원만하지 못한 노년 부부관계나 빨래, 청소와 같은 단순 허드렛일은
오히려 치매 발병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많이 씹어라 - 식사 때 30번씩 꼭꼭 씹어 먹어야

우리나라 치매인구의 절반 이상은 노인성 치매로 불리는 알츠하이머병이 원인이다.
이 병은 나이가 들면서 뇌세포가 급격히 죽어가는 뇌의 노화현상으로 현재로서는
예방만이 최선이다.

뇌세포의 노화를 막으려면 쉬지 않고 뇌를 자극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뇌는 우리가 젓가락질을 하고 음식물을 씹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자극받고 있다.

따라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모든 행동들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특히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먹고, 씹는 행위에특별히 더 신경써야 한다.

치아 상태가 안 좋아져 음식물을 씹는 활동이 줄어든 노인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저작(음식을 씹는 것)이 뇌를 활성화해 치매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했다.

일본 도호쿠(東北)대 연구팀이 센다이(仙臺) 시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1천167명을 대상으로 치아상태를 조사한 결과 건강한 652명은 평균 14.9개의 치아를
보유한 반면 치매기가 있는 55명은 9.4개에 불과했다.

또 어금니를 뺀 쥐는 길을 잘 찾지 못하는 등 학습과 기억 능력이 떨어지고,
구강 한쪽으로만 씹게 한 쥐는 대뇌 좌우 신경세포 밀도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 발표도있다.
 
세란병원 신경과 박지현 과장은 “음식물을 씹는 저작운동(씹는 행위)은
우리뇌에 신경들과 연결되어 있어 인지 기능을 높여주고 뇌혈류를 증가시킨다.

특히 이런 저작 기능의 80%이상을 어금니가 하므로 나이가 들면
어금니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한다”고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이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너무 부드러운 음식만 먹는 것도 좋지않다.
씹는 기능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영양의 불균형이 올 수도 있다.

 

▷ 많이 걸어라 - 꾸준한 운동은 치매 발병 확률을 낮춘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독서, 게임 등 정신적인 활동 뿐 아니라
신체적인 활동도중요하다. 특히 운동은 젊었을 때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중년에 신체와 뇌 활동을 활발히하지 않으면 치매 걸릴 위험이
3배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제니퍼 웨브 박사팀의 연구 결과 편안한 걸음으로
꾸준히 걷는 운동을 한 여성은 그렇지 않는 여성에 비해 뇌 인식기능이 훨씬 건강했다.
운동을 하면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인 'Aβ-42'의 축적량이 감소하고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진다는 것이다.

 

■ 치매 '3不' 예방법.

▷ 각종 생활 습관병을 없애라 - 고혈압, 당뇨, 비만은 치매의 지름길
치매가 두렵다면 우선 혈관건강부터 점검하자. 치매의 다양한 원인 중
혈관성치매는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치매의 40%가 뇌졸중과 관련된 혈관성치매다.
혈관성치매는 뇌졸중이 반복되면서 생기거나 어느날 갑자기 증세가 나타나는데
초기부터 마비나 시각장애, 행동장애를 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평소 음식조절이나 운동 등으로혈관질환에 주의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으로 혈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혈액공급이
중단돼 뇌졸중이 일어나고 결국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우종인 교수는 "상대적으로 혈관성 치매의 원인에 대한
연구는 적은 편이지만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증,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위험인자가 뇌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고혈압 등 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은 혈관성 치매 뿐 아니라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만도 치매에는 치명적이다.

비만인 경우 정상체중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2.5배 높아진다는 스웨덴 대학병원의 연구결과도 있다.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들이 혈관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혈관의 노화를 촉진해서 치매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런 생활 습관병의 예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운동과 식이요법은 필수이다.
혈관에 안 좋은 포화지방보다는 생선이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유전적 내력이 있다면 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미리미리 체크해야한다.
무엇보다도 중년이 될 수록 늘 자신의 뱃살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불룩하게 나온 뱃살은 각종 성인병의 지름길이다.

 

▷ 지나친 음주, 흡연을 피해라 - 음주와 흡연은 뇌세포를 파괴한다.

한때 흡연이 치매 예방에 좋다는 연구가 발표돼 애연가들을 흐뭇하게 한 적이있었다.
그러나 곧 여러 실험을 통해 흡연이 혈관 및 신경세포에 악영향을 준다는게 증명됐다.
결국 흡연이 백해무익임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이다.

흡연은 기억 중추를 마비시킬 뿐 아니라 혈관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준다.
흡연이 각종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흡연의 각종 유해성분들은 고혈압,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또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뇌혈관을 수축시켜 뇌의 혈액순환을 막아 버린다.

흡연량이 많을수록 기억력 감퇴가 두드러진다는 보고도 있다.
특히 하루 20개비이상을 피우는 사람에게는 인지기능 저하가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과음이나 습관적인 음주도 뇌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습관적인 과음은 뇌세포를 파괴해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키게 된다.
과도한 음주는 뇌에 단기기억을 저장하는해마 뿐 아니라 전두엽이나
측두엽 부위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물론 적당한 음주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다.
하루 1~3잔의 알코올 섭취는 치매 위험도를 절반으로 낮춰준다.
그러나 6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사람에 비해서
치매 발병 위험이 1.5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습관적인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치매는 비교적 젊은 나이인 40~50대부터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적당한 양을 조절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술을 끊는 게 바람직하다.

 

▷ 노인성 우울증을 경계해라 - 치매와 우울증은 불가분의 관계

노인성 우울증은 노인들에게 매우 흔한 질병이지만 치매로 오해 받을 때가 많다.
실제로 치매를 의심해 병원을 찾는 노인 환자 10명 중 4명은 치매가 아닌 노인성
우울증이라는 보고도 있다.

기억력 장애나 집중력 저하 등 치매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기 때문에
`가성치매'로 불리기도 하는 노인성 치매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이뤄진다면
비교적 회복률이 높은 질환이다.

문제는 노인들의 초기 우울증 증세를 단순한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매와 다름없는 무기력한 상태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노인성 우울증이치매의 또 다른 원인으로 작용되는 것이다.

또 치매 환자의 약 40% 정도가 우울증 증세를 함께 보이는데 이 경우에는
활동장애나 지적 장애가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물론 노인성 우울증이 치매와 함께 나타날 때도
치료가 가능하다. 때문에 치매와 노인성 우울증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가분의
관계임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lbw.co.kr/?

 

 

★감기와 위경련이 느껴질때.. (민간요법)

 

1. 감기기운이 느껴질때


☞ 마늘 된장덩이

껍질을 벗겨 통째로 구운 마늘을 강판에 갈아서, 같은 분량의 된장과 섞은 후 10원 짜리 동전 정도의 크기로 빚은 다음, 이것을 다시 한번 굽는다. 구운 마늘 덩이 1개를 잠자기전 찻잔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복용하면 목의 통증이 사라지고 초기감기는 깨끗이 치료된다. 피로회복, 냉증, 불면증,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 마늘 넣은 무즙

강판에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여기에 마늘 한조각을 찧어 넣어 먹으면 재채기와 콧물 감기에 잘 듣는다.

 

☞ 무즙에 물엿

무를 얇고 둥글게 썰어 병에 넣고 여기에 물엿을 섞는다. 이렇게 잠시두면 무즙이 나와 물엿과 섞이는 데 이를 하루 여러차례 한숟가락씩 복용하면 목의 통증과 기침에 효과가 있다.

 

☞ 계란술

"난주"라고도 하는데 정종을 한잔 정도 부글부글 끓을 정도로 뜨겁게 만들어 그 속에 계란을 두세개 넣고 잘 뒤섞어 잠들기전 단숨에 마신다. 두통이나 오한이 깨끗이 사라진다.

 

☞ 파

콧물이 줄줄 흐르는 코감기일 경우, 파의 뿌리쪽 흰 부분을 1cm 크기로 잘라 ,잠들때 콧잔등 위끝 부분에 반창고 등으로 붙인다. 얼마후 콧물이 멎고 상쾌해진다.

 

☞ 솔잎 달인물

깨끗한 솔잎을 주전자에 한줌정도 넣고 끓인다. 처음 물의 양이 절반 정도로 줄어 들때까지 달여 맛이 떫고 시큼할 정도로 만든다. 이를 한 찻잔 분량으로 하루 1회 복용하면 고질 감기에도 잘 듣는다. 중풍,류머티즘, 천식,고혈압,빈혈에도 효과가 있다.

 

☞ 파뿌리즙

큰 파뿌리의 수염부분 3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음 참기름 3숟가락을 넣고 약한 불에 졸여 즙을 먹는다. 젖먹이 아이들이 감기로 인해 열이 오를 때 젖에 체한 때 조금씩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인동덩굴차

인동덩굴 40그람을 물 1리터를 넣고 약한 불에 오래 달인다. 하루에 세번 나누어 마시면 땀을 내는데 효과적이다.

 

☞ 콩나물갱엿탕

머리와 꼬리를 깨끗이 씻어 뚜껑이 있는 작은 항아리에 담 고 그 위에 갱엿을 얹고 뚜껑을 잘 닫은 후 보온밥통 속에 3~4시간 넣어두거나 온돌방 인 경우 아랫목에 묻어둔다. 콜나물이 흐물흐물하게 풀어지면 엿물을 떠먹는다.


2. 목감기, 가래, 기침

☞ 치자열매 달인 물

관상용 식물인 치자열매를 20개쯤 그늘에서 말린 후, 약한 불에 위스키 빛깔이 날 때까지 1시간 가량 달인다. 한 스푼만 마셔도 목의 불쾌감이 싹 달아난다. 하루에 두 세번 마시면 완벽하게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편도선염, 입안이 헐거나 잇몸이 부었을 때도 효과가 있다.

 

☞ 무즙과 벌꿀

무즙을 만든 후 그것의 3분의 1분량의 벌꿀을 섞은 것을 하루 5-6차례 한 스푼씩 복용, 3일 정도면 열이나 목의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 생파껍질 : 생파를 얇고 둥글게 썰어 가제로 싸서 목에 감는다. 파의 점액이 열 때문에 바싹 마르면 생파를 갈아붙인다. 이를 3-4회 반복하면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 정종찜질

가제에 정종을 축여 목에 대고 그 위에 붕대를 감는다. 가제가 마르면 다시 정종을 축여 목에 댄다.2-3회 되풀이하는 동안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 도라지 달인 물

도라지는 건위 강자의 묘약. 뿌리째 흙이 묻은 그대로 말려 끊여 내는데 ,이를 한 컵 정도 마시면 기침이 즉시 멈춘다. 목이 아플 때는 이 물로 양치질을 한다. 기관지염에도 특효가 있다.

 

☞ 매실차

말린 매실을 대 여섯 개쯤 으깨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어지간한 기침은 간단히 멎는다. 기침 분만 아니라 딸꾹질과 재채기에도 특효약이다.

 

3. 열이 나는 감기

☞ 표고버섯 달인 물

시장에서 살 수 있는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넣은 후 반으로 졸아 들 때까지 약한 불에 달인다. 이 물을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열이 씻은 듯이 가라앉게 된다. 고혈압이나 위장장애에도 적합하다.

 

☞ 푸성귀 머리띠

무나 무청을 이마에 두르고 붕대 등으로 매어두면 잎이 열을 흡수해 마르게 된다. 이를 3-4회 새잎으로 교환해 주면 열이 내린다.


4. 위가 쓰리고 아플 때 +

 

☞ 벌꿀 넣은 계란술

붉은 포도주와 벌꿀을 반반씩 섞은 후 계란을 넣어 마신다. 그리스에서 유래한 난주로 고래로부터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전해져 온다. 마신 직후부터 쓰린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 감자즙

위가 아픈 데는 무엇보다 좋은 특효약. 특히 감자껍질에 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솔라닌이란 성분이 있으므로 껍질 채 강판에 갈아 즙을 내 마신다. 이때 싹이 돋은 부분은 독성이 있으므로 꼭 제거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며 하루에 감자 한 개의 즙을 내 3번에 나누어 복용해야 한다.

 

☞ 공복시 벌꿀

위염에는 벌꿀이 특효다.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벌꿀 한 숟가락을 마신 후 일체의 수분을 삼간다. 1시간쯤 후 식사를 한다. 이렇게 1주일 정도 계속하면 가벼운 위염은 씻은 듯이 낫게 된다.


5. 위궤양, 위경련

☞ 대추술

대추는 진정과 강장에 특효. 위경련이 격렬하게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아니면 대추술로 위경련은 완치된다. 대추와 술의 비율은 1:3정도. 설탕은 넣지 않는다. 냉암소에서 2-3개월 보관 후 하루 1-2숟가락정도 마신다. 과음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긴다.

'언젠가는 약되겠지 > 보리수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똥 효소 만들기  (0) 2009.06.11
보리똥의 효능  (0) 2009.06.11
보리수 열매의 효능 2  (0) 2009.06.11
보리수  (0)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