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약되겠지/보리수에 대하여

보리똥 효소 만들기

에루화 2009. 6. 11. 11:19

보리수 열매]

이미지는 작년에 담아둔 이미지입니다만,보리수 효능과 효소를 담구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함께

올리려고 자료실에 보관 중이던 작년이미지를 올려봅니다.^-^ㅎㅎ

 

[보리수 효소 발효액 담구는 방법]

효소를 담구는 방법은 모든 효소를 만드는 과정과 동일합니다.

황설탕은 필수,동량으로 섞어서 발효를 시켜야 제맛이 납니다.^-^

 

다만 발효를 얼마나 시키고 숙성을 얼마나 시키느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보리수 열매는 발효는 3개월을 시키고 숙성은 오래 숙성을 시킬 수록 좋다고하니

최소한 일년정도는 그리 숙성을 시키고난후에 드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음료수 대용으로 드셔도 좋습니다만, 약재로 사용하는지라 물에 희석을 시켜서 그리

음료로 드셔도 좋고 술을 좋아하신분들께선 술에 함께 희석을 시켜서 드셔도 술맛이 좋다고

들 합니다.^-^

 

[보리수 열매 내용]

 

보리수 (불교)  [菩提樹, bodhi-druma]

불교전통에서 부처가 부다가야(인도 비하르 주 가야 근처)에서 깨달음(bodhi)을 얻었을 때,

그 아래 앉아 있었다고 하는 나무(Ficus religiosa라는 학명도 있음)(→ 보리수).

 

초기 불교 미술에서는 보리수를 부처의 상징으로 이용하곤 했다.

실론(지금의 스리랑카)의 아누라다푸라에 있는 살아 있는 보리수는

BC 3세기에 아소카 왕이 보낸 것으로부터 기원했다고 한다.

글출처:백과사전,

 

[보리수 나무 열매의 효능]

보리수 열매는 맛이 시고 달고 떫으며 민간 요법으로는 기침 가래 천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옛 말에 해수 천식에 치료를 하려면 보리수 3말을 따서 먹으라는 옛말이있다. 

 

 

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설사, 목마름, 천식, 해수를 주로 치료한다.

오장을 보익(補益)하고 번열(煩熱)과 소갈(消渴)을 없앤다.
거두어들이는 성질이 있고 설사를 멎게 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한다.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허리 삔 것을 낫게 한다
.
옛말에 지독한 해수나 천식을 치료하려면 보리수나무 3말을 따서 먹으라고 하였다.

가을철 잘 익었을 때 따서 잼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열심히
먹으면 어떤 천식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오래되고 잘 낫지 않는 천식도 치유가 가능하다.

보리수나무 뿌리의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가래를 삭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풍을 없애고 습을 내보내며 음식이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고 인후통을 낫게 한다.

기침, 피를 토하는 데, 가래, 객혈, 장출혈, 월경과다, 류머티즘, 황달, 설사 등에
좋은 효력이 있다.

인후가 부어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물로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타박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 한편 달인 물을 마신다.

화기(火氣)를 내리는 작용이 있어 술독을 푸는 데도 효과가 좋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을 잘
나오게 한다.

체한 것을 내리고 풍사와 습사를 몰아낸다.
습진에는 보리수나무 뿌리를 물로 달여서 그 물로 씻는다.

보리수나무 잎은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기침과 천식, 옹저(癰疽), 외상으로 인한 출혈, 천식으로 인해 기침이 나고 숨이
차는 것을 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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