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거북이 측 임성훈 1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사망 공식 발표, 3일장
뉴스엔 | 기사입력 2008.04.02 18:51 | 최종수정 2008.04.02 18:51
[뉴스엔 이재환 기자]
거북이 멤버 故 임성훈(터틀맨)이 1일 오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거북이 소속사 측은 2일 오후 "터틀맨 임성훈이 1일 오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에서 확인 중이며 사인은 심근경색이다. 시신을 발견한 것은 2일 오후 담당 매니저가 서울 금호동 자택을 갔다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임성훈의 사망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병원으로 이동,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에 있다.
임성훈은 최근까지 심근경색을 앓아왔으며 2005년 쓰러져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고 임성훈의 시신은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영안실에 안치됐으며 빈소 역시 이곳에 마련됐다. 3일장으로 치뤄진다.
터틀맨은 2005년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터틀맨은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숙소를 나서다 갑자기 쓰러져 인근 순천향대학 부속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당시 병원진단 결과, 관동맥이 막힌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긴급 수술 후 장기간의 병원 치료를 거쳐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
한편 거북이는 지난 1월 5집 앨범 타이틀곡 '싱랄라'로 온라인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강렬한 느낌의 댄스곡 'My Name'을 선보이며 활동을 펼쳐왔다. 거북이는 그 동안 '빙고', '비행기', '싱랄라' 등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이재환 star@newsen.com
거북이 멤버 故 임성훈(터틀맨)이 1일 오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거북이 소속사 측은 2일 오후 "터틀맨 임성훈이 1일 오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에서 확인 중이며 사인은 심근경색이다. 시신을 발견한 것은 2일 오후 담당 매니저가 서울 금호동 자택을 갔다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임성훈의 사망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병원으로 이동,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에 있다.
터틀맨은 2005년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터틀맨은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숙소를 나서다 갑자기 쓰러져 인근 순천향대학 부속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당시 병원진단 결과, 관동맥이 막힌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긴급 수술 후 장기간의 병원 치료를 거쳐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
한편 거북이는 지난 1월 5집 앨범 타이틀곡 '싱랄라'로 온라인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강렬한 느낌의 댄스곡 'My Name'을 선보이며 활동을 펼쳐왔다. 거북이는 그 동안 '빙고', '비행기', '싱랄라' 등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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