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Wine은 차게 Red Wine은 실내온도에 맞추어서 먹는다."라는 애기를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군데 왜 그래야만 하는지 이유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화이트 와인에 대해서 설명할게요...
화인트 와인은 사과산이 함유 되어 있어서 온도가 차가우면 Fresh한 맛을 느낄수가 있기에 서빙온도를 낮게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구 레드와인은...
유산이 함유되어있어서 Malolactic발효에 의해 생성 온도가 높을때(약20도) 좋은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가 높으면 단맛을 느낄수 있는 성질을 와인이 가집니다...
레드와인은 온도가 낮으면 떫은맛이 강하게 납니다...
온도가 높으면 와인의 복합적인 향기가 살아나 기분을 좋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레드와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탄닌은 온도가 낮을수록 훨씬더 쓴맛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이유로 와인 서빙온도가 중요하니 될수있느대로 이런규칙을 지켜가면서 와인을 즐기시기 바래요...^^
-진한 맛의 레드 와인인 경우 - 예) 까베르네 소비뇽, 멜로, 쉬라즈인 경우
15-20°C (59 - 68° F)
-가벼운 맛의 레드 와인인 경우 - 예) 보졸레지역 와인, 피노누아, 레드 버건디
12-15°C (54 - 59° F)
-드라이 화이트 와인인 경우 - 예) 샤도네, 버건디, 소비뇽 블랑
10-12°C (50 - 54° F)
-가볍고 달콤한 화이트 와인인 경우 - 예) 디져트 와인류,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류 5-10°C (41 - 50°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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