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TYOURSELF/여행, 등산, 정보

동계 비박 준비물

에루화 2008. 9. 30. 12:22

 

** 동계 비박 장비 **

 

우선 산행에 앞서기전

산행정보.탈출로와 시간체크.당일에맞는 장비

비상시 대처능력및 방법.상비약등을 체크하고

 

20~25kg 의 장비를지고

10시간 정도의 산행을 할수있는 체력이

기본적으로 되있어야만 된다

 

그러나 10시간의 긴산행을 하라는것은 아니다

산행은 적당한 시간대에서 할수있는것이 최상이다

특히 무거운 짐을지고서 많은시간을 빠르게 가는것은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일인것이다

 

또한 비상시 적절히 대처할수있고

대처능력 또한 확실하게 숙지해야하며

당일 산행기후에 맞는 장비선택을 할줄 알아야된다

 

남들도 하니까

이니면 몇번 해봤으니까

하는식의 산행은 금해야 할것이다

적어도 야영이란 최소 5~10년 이상을 해봐야

조금의 경험을 쌓을수 있는것이다

 

 

 

[ 1. 터보 . 토치 ]

비바람이 심할때 유용하며

단순히 불을 지피울때만의 용도 이외에도

당신의 목숨까지도 구할수있다


 

[ 2. 호루라기.연막탄 ]

초행지나 위험지대를 단독으로

산행시 지참해야하며

여럿이서 산행시 동료를 찾을때

호루라기로 한번.두번 수신호를 정하여

대처할수있다

 

 

 

[ 3. 지도.나침판.GPS.보조슬링 ]

이것들이 없을시

항상 등로에서 시선을 놓치지 마라

등로를 확보하며 산행하는것을 습관하해라

지도나 GPS 보다 더 정확할수 있다

이런상황이 안될시에는

하산등로를 계곡으로 하산시 능선을 타야되며

골을 처음부터 타게되면 직벽이나

높은 폭포등으로 다시 능선을 올라야되므로

적어도 5부능선에서부터 골을타야 안전하다

보조 슬링은 항상 2~3개 정도 휴대하라

 

 

 

[ 4. 비상상비약 ]

사시사철 필수다

지사제.소화제.아스피린.급체.소염 진통제

밴드.사혈침등등

 

 

 

[ 5. 카라비너.하강기.자일 ]

산행지에따라 준비하되

참고로 자일은 항상 30~60이 유리하다

가격 때문에 20~50m을 준비 하지말라

 

 

 

[ 6. 나이프.의자 ]

겨울철 의자는 눈밭에서등등 유의하다

이는 않아있게되면 근육의 뭉침현상으로

고통을 받을수있다

 

 

 

[ 7. 아이젠 ]

아이젠은 벗고 신기 편한것으로

요즘에 완터치가 좋을것이다

보통 4발.6발이며

크램폰 스타일의 저렴한 10발아이젠도 잇다

그날의 설상에따라 준비하라

 

 

 

[ 8. 해드랜턴  ]

해드랜턴은 이왕 준비할때

가격이 비싸더라도 좋은것을 준비하라

직진성이나 퍼짐이 좋은것

방수등을 고려해서 유경험자에게 조언을 구하라

-- 루시도 --

방수 : 생활방수

특징 : 빛이 없는곳에서는120m 까지 빛이 도달하며

실제 확보하는 거리는 70~80m 까지 도달한다

직진성이 강하여 구조용이나 확보용으로 쓰임

현 해드랜턴중 빛이 제일 밝고 멀리나간다

밧데리 수명 : 오래감

 

 

 

---블랙 다이아몬드 스팟---

방수 : 수심 1m의 방수성

특징 : 빛의 도달거리는 70m

실제 확보되는 거리는 40~50m까지 도달하며

직진성이나 확산이 좋은편이며 가격대비 최상의 제품이다

밧데리 수명 : 보통

 

 

---프린스톤 택---

방수 : 수심 1m의 방수성

특징 : 빛의 도달거리 70m

실제 확보되는 거리는 40~50m까지 도달하며

직진성이나 확산이 좋은편이며 가격대비 최상의 제품이다

 


 

[ 9. 썬글라스.고글 ]

 

산행시 썬글라스는 눈에 피로도나

눈의 보호에 큰역활을한다

허나 겨울철 강한 눈바람에는 썬글라스론

역부족일것이다

이때 절실한것이 고글이다

 

 

 

10. 식수저 ]

티타늄이 대세이긴하나

될수있으면 나무재질이면 더욱좋다

젓갈류나 팬의 긁힘 방지에좋다

 

 

 

[ 11. 버너 ]

버너는 휘발유 버너를 준비하되

탠트 안에서의 준비물품을 알아야한다

조리를 탠트 바닥에서 해야할경우

석면 패드는 항상 휴대하는것이좋으며

밥을 할때를 생각해 불조절이 원활한 버너를 알고 구입하는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MSR 드라곤 플라이를 선호한다)

 

버너는 일단 조리법에서 미세 화력조절이 잘되야되고

삼바리가 튼튼하고 넓어야되며 수납이 용이한점에서 최고의 버너가 아닌가 생각한다

전 아직도 옛날 석유 버너를 쓰고있지만

요걸 쓰시라는게 아니고 이건 25년전에

제가 쓰던 석유 버너를 추억으로 올려 봤네요

 

 

 

[ 12. 양말 ]

흔히들 가볍게 생각하는것이다

그러나 신체적으로  땀이 많은사람

발이 차거운 사람등등

그에 맞는 기능의 양말을 준비 하는것을 알아두자

 

 

 

[ 13. 모자.바라클라바 ]

동계에 가장 위험에 노출된곳이 바로 머리다

간혹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운것은

머리에 체온을 빼앗겼기 때문에오는 현상임을 알라

이것 또한 기능성을 택해야 한다

 

 

 

[ 14. 장갑 ]

이너.보온.고어장갑등으로 준비하되

버너를 만질때쓰는 막장갑도 준비하면 좋다

 

 

 

[ 15. 필드의류 ]

참으로 설명키 어렵다

가격인가 기능성인가

우선 몇가지만을 설명한다

겨울철엔 우선 보온성과 흡수력.발수력.통기성이

좋은 의류를 선택하되

벗고 입고를 번복하는 부지런함이 비결이며

산행시 페이스르 유지하여 될수 있으면

땀이 덜나게 산행하는것이 최고의 산행법이다

참고로 흔히들 고어나 윈드스토퍼를 입고

산행하면서 자꾸 춥다하며 더 껴입는 경우를

봤을것이다 이것들은 우리나라의 기후에 자주 사용되는 용도는 아니다

최소 영하 15도의 기후에 적절한 기능이다

 

 

 

[ 16. 우모복 ]

겨울철 우모복은 자신의 생명과도

직결될수있는 매우 유용한 의류이다

겉감의 재질이나 필파워.무개.수납시 부피등을

고려하여 구입한다

 

 

 

 

[ 17. 매트리스.침낭 ]

매트리스는 다소 무겁긴해도

에어 매트리스가좋다

최소 5cm의 두께를 가지면되고

침낭은 겉감의 재질에 유념하여야하며

1250~1500g 에서 고산용인 1800까지도있다

이때 주의할점은 필파워나 그람수 겉감도 있지만

침낭의 길이와 넓이에 주의하라

보통 침낭 주세요하면 220cm를준다

만약 키가 작은 사람일경우

침낭이 큰것보다는 200의

작은것이 보온력이 좋을것이다

그리고 탠트의 길이가 보통 200~220이다

또한 이거들을 구입시 탠트 슈즈르 함께 구입하라

-- 액스패드 --

 

특징:패드 안에 오리털이 들어있어

보온력이 탁월하며 벼개로 쓰이는 주머니로

보다쉽게 공기를 주입할수 있으며

가볍고 부피가 작은편이다

7~9cm가 있다

-- 예티 이글루2 1500 --

 

겉감:마이크로 드라이

안감:소프트 나일론

필파워:860fp

다운함량:1220g

총무개:1950kg

길이:195cm

온도: 적정.-30/극한.-45

 

 

 


웨스턴 마 운티니어링 바이존 SDL

다운:1190g

총중량:2180g

내한온도:-40

 

=====================

 

 

 

마무트 아융기락.발란드레 등이있으며

저렴하고 실속있는 침낭도 있다

시에라 디자인

 


 

[ 18. 텐트 ]

탠트는 이너와 후라이의 간격이 넓은 것과

배낭과 물품을 놓아둘 공간이 충분한것으로

준비하고 심실링과 발수력의 수치를 살펴보고

침낭 비비쌕등 써본 경험자의 조언을 참고하는것이

가장좋다

 

 

 

 

-- 블랙 다이아몬드 --

동계와 습도가 많은 봄철 비박시 안쪽에 부직포가 붙어있어 결로현상이 적으며

그물망 매쉬 처리가 넓은편이어서 움직임이 편하다

 

 

 

 


-- 고라이트 --

결로가 거의 없는편이고

비박시 가볍고 단속이 심한

우리나라 실정에 가장 적합한 솔로 탠트이다

위장하기 좋은 칼라에 한목하는 색이다

 

 

 

-- 마운틴 하드웨어 --

1인용

후라이와 이너와의 공간이 넓어 결로가없고

텐트안에 장비의 수납이 용이하며

무척 가볍고 부피가 작은점이 좋다

 

 

 

 

 

-- 반포택 --

국내 제품이지만

해외에서 더유명하며

유명 해외 제품을 제작 해주는 회사이며

가격대비 매리트가있는 제품이다

 

 

=====================================

 

 

동계에는 텐트팩을 따로 준비하는것이좋다

보통은 일반적인 텐트팩을 사용시 눈위에서 고정이 않되는

경우를 겪었을것이다 적어도 20~30정도의 팩을 준비함이 좋을것이다

 


 

[ 19. 동계 등산화 ]

우선 밑바닥이 단단하여야하며

발목을 단단히 잡아줄수있는 목이 긴것이어야하며

사이즈는 10mm 큰것이 좋

하산시나 발이 시려울 경우 양말을 두개 신어야

되는 경우도 있고 또한 일반적으로

디자인에 현혹되는 경우도많다

우선 등산화를 고를때는 디자인

발의 편함 끝으로 바닥의 그립 형태를 주의하여야한다

대부분 발이 편한데

디자인이나 색상이 좋은데하며 구입한뒤

미끄럽다하는데 이는 똑같은 재질의

비브람을 예를 들자면

그립의 형테에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음이고

그립의 모양이 좋은것이란

조각이 작으며 깊고 각 방향을 잡아줄수있는

원의 그립 모양이나 각도가 있는것이 미끌림이 좋다

또한 한바그나 마인들 같은 창의 재질은 같은 비브람이나

잠발란과 같은 비브람과는 다른 형테의 재질이다

아래의 그림에서의 창의 재질은 한국말로 풀이하면 다기능 창이란 뜻이다

거의 어프러치화(속칭 릿지화)처럼 접지력에서 최상의 그립이다

 

보통 비브람창은 한가지라 생각 하지만 3가지의 종류가있다

가장 닥딱한 비브람의 경우 정확한 사용처는 설산용 창이라 한다

고산의 눈은 딱딱하게 응집되어 있으므로 두가지의 비브람창은 안맞는 창이다

 

원정시 창의 재질을 파악하고 산행지에 맞는 비브람창을 써야될것이다



개인적으로 한바그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이 두재품만을 올립니다

허나 등산화는 자기족형에 맞는것이

재일 좋은것이며 단 기능적인것을 고려해

선택함이 종을 것이다

 

 

 

[ 20. 배낭 ]

일부 사람들중에 나는 60~70L 가지고도 충분해

하는 사라들도 있지만 그사람들 대부분이

후회를한다 배낭은 크면 클수록 좋다는 말이있다

고를때는 직접 매어보고 자기의 등판에 편한것을

고르되 배낭에 무개를 채워야 확실할수있고

의외로 많은 이들이 배낭 매는법을 모르는경우가 많다

허리 힙색의 용도와 끈조절법을 안뒤에 구입해라

또한 배낭수납 요령이나 외부 수납이 용이한 배낭


이외에도 다나 배낭도 등판이 매우편하며

수납공간이 잘되있지만

무개배분이 하단에 위치해 있음을 고려하고

체격이 적은 사람은  고려함이좋다

 

 


 

[ 21. 우모복.침낭 수납법 ]

침낭은 보통 퍼택스나 드라이 로프트의경우

공기의 빠짐을 유의해야한다

한두번 여러번 반복되다 보면 박음질이나

천의 자체가 벌어지고 우모가 빠지는 현상이온다

해서 침낭을 수납할땐 항상 뒤집어 수납해보라

쉽게 수납이되며 부푸름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침낭 보호와 수납이 용이하다

우모복은 항상 꺼내기 편하면 좋다

해드포켓에 수납해두면 잠시 휴식시

배낭을 풀을 필요가없다

외부 수납공간에는 수시로 필요한 것들이나

간식등을 수납하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무품들을 마구잡이로 수납하지말고

분류하여 수납 쌕을 준비하여 분류 수납하고

산행때 허겁지겁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면

당신은 산행의 준비가 되있다 할것이다

 

 

산에 영혼을 묻고 다니는 사람

 

 

 

영  산  자 크럽에서 퍼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