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장 행동식 >>>>> (산행 중간에 계속 섭취하여야 함..개별 준비)
생식 - 칼로리가 높아 물에 개서 먹으면 좋다고 함
쵸코파이 - 열량이 높아 허기질때 좋습니다 (대피소에서도 판매 400원)
과일 - 15일 먹을것은 깍아와도 되지만 16일 먹을 것은 한두개 정도 깍지 말고 가지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기타 - 영양갱, 쵸콜렛, 육포, 사탕등은 꼭 자기 먹을 분량을 챙겨서 오세요
<<<<< 빠트리지 말아야 될 품목 >>>>>
두루말이 화장지 - 1인당 1개씩 (식기 세척이나 기타 긴요하에 사용되니 꼭 하나씩 가져와야 함
쓰레기 담을 비닐 봉투 - 쓰레기를 버릴곳이 없으니 반드시 휴대
베낭카바와 우의 또는 3단우산 - 기상 변화로 인해 우천시에 대비
여벌 옷 - 지리산의 기온은 겨울날씨라고 합니다...대피소는 춥지 않으나 혹시 모르니 보온대책 강구
* 필요치 않은 짐은 차 안에 두고 내리면 됨
* 캔 종류는 락앤락에 담아서 오면 뒷처리가 편함, 쓰레기 처리 문제 준비
▶ 개인준비물 목록
개인복장 - 긴팔or반팔 상의, 긴바지, 선글래스, 모자, 장갑, 스카프, 등산화, 양말, 팬티, 손수건
여벌의류 - 양말 1켤레, 팬티1장, 반바지,반팔티, 방수,방풍쟈켓, 수건
운행장비 - 베낭(40L+),베낭커버,물통(1L+500ML),무릎보호대,스틱1조,우의,헤드랜턴(건전지-손전등 가능)
취사장비 - 수저SET, 씨에라컵,나이프,빈 물통(1리터),비닐봉투,두루말이화장지
행동식 - 쵸코파이, 생식,쵸코바, 두유, 비스켓, 캔디, 육포, 옥수수캔, 파워바, 파워젤중 본인이 알아서
기 타 - 세면도구(물티슈,껌으로 대체가능), 의약품(맨소래담,물파스),썬크림
개인식량 - (조별 준비)
▶ 공동준비 물품 - 조별로 조정 가능
가스버너, 가스,코펠(3인용) , 지리산 지도(3만분의1), 현수막, 태극기, 바람막이,
동결건조식량, 김치, 햇반(뎁혀서), 과일(방울토마토), 런천미트, 햄, 꽁치 캔, 두루마리휴지,
밑반찬,젓갈,오이무침, 마른오징어,누룽지,커피믹스,대추차,육포,치즈,사탕
양주,팩소주,땅콩잼, 등심 또는 삼겹살 양념두루치기, 후아바 1개당 2,500원
※카메라, 휴대폰 배터리 충전 확인, 과도한 개인 사물 지참 자제 요망, 준비물품 확인 철저
지리산은 낮에는 대단히 뜨거운 태양이 작렬합니다.
고로 사전에 예방을 철저히 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모자와 썬글래스를 준비하고 생수를 여유 있게 챙깁니다.
산행시 배고 고프지 않더라도 휴식시간에는 행동식을 자주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많이 힘들다면 주위의 동료에게 지체없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또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자신이 판단하여 안전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산행을 지속합니다.
또한 무거운 배낭으로 인한 고통 또한 수없이 많은 경사의 산길에서는 장난 아닙니다.
성인들이니 만큼 스스로 알아서 잘 조절하기를 기대합니다.
산에서는 욕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면 투명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중산행에 철저히 대비하라
산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법한 혹은 해보고 싶을 법한 지리산 주능선 종주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가장 포괄적으로 만나는 방법이다.
동서로 길게 드리워진 지리산 중심에 서면 남북으로 뻗은 지능선과 계곡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기 때문.
노고단에 서서 가야 할 천왕봉을 바라보고, 천왕봉에 서서 걸어온 노고단을 굽어보는 일은 종주를
끝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특권이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천왕일출’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설령 그렇지 못한다 해도 아쉬울 게 없는 산행이 된다.
취사도구는 기본
산중에서 1박을 해야 하므로 기본적인 취사도구와 부식거리는 필수다.
각 대피소마다 즉석비빔밥/햇반/컵라면 등을 판매하지만 노고단을 제외하곤 시중보다 2~3배 비싸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다. 무엇보다 체력소모가 많은 한여름 종주산행을 인스턴트 식품만으로 버텨내기는
힘들다. 부식 외에 산행 중간중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행동식의 섭취도 중요하다.
지리산 9개 대피소 중 노고단을 제외한 모든 대피소엔 쓰레기장이 없다.
출발 전 불필요한 것들은 버려두고 내용물만 넣어가는 것이 좋다.
여분의 비닐봉지를 챙겨 산행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담아두면 편하다.
개인이 운영하는 뱀사골/피아골/연하천/치밭목대피소에는 잔반통도 없으므로 식단을 짜는데도
신중해야 한다. 지정된 장소 외에는 취사가 금지돼 있어 대피소가 아닌 곳에서 식사를 할 경우엔
미리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행동식으로 대체한다. 지리산 전 구간은 금연이며 세제 사용도 금지돼 있다.
설거지는 물티슈나 두루마리 화장지로 닦아내는 것으로 족하다.
여름산행의 최대 적, 비(雨)
지리산은 유난히 비가 많은 산이어서 해마다 인명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지난 1998년 대원사계곡에서
만 23명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 능선에서야 폭우 때문에 목숨을 빼앗길 일은 없겠지만 쾌적한 산행을
위해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일단 배낭 안에 김장용 대형비닐을 넣고 그 속에 패킹을 해두는 것이
좋다. 속옷이나 여벌 옷 등은 한 번 더 비닐에 싸둔다. 젖은 등산화에 마른 신문지를 넣어두면 다음날
산행이 수월하다. 비닐봉지를 여러 개 갖고 가 젖은 옷을 따로 넣어둔다.
떠나기 전 일기예보를 점검하는 것도 잊어선 안 된다. 태풍이나 폭우가 내릴 경우 입산통제에 들어가므
로 관리공단 사무실에 문의를 해봐야 한다. 통제시 무리한 진행은 안전사고를 유발하므로 꼭 공단직원
의 안내에 따른다. 여름산행을 힘들게 하는 게 어디 비 뿐일까마는 지리산 주능선에는 2~3시간 간격으
로 샘이 있어 더위와 식수 걱정은 덜하다. 계곡에는 위험 구간마다 안전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통제만
아니라면 산행은 가능하다.
체력을 다스려라
1박 2일의 장기산행은 속도에 승부를 걸어선 안 된다. 배낭 무게는 몸무게의 1/3을 넘지 않도록 조절하
고 뜨거운 햇살을 막아줄 모자와 썬크림도 기본이다. 간혹 일사병을 이기지 못해 쓰러지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주능선은 해발 고도 1000m가 넘는 고산준령을 꾸준히 오르내리는 코스여서 체력 소모가 심
하다. 자칫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 남은 일정을 포기해야 할 지도 모른다. 쉴 때마다 조금씩 행동식을
먹고 땀으로 빠진 만큼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주능선에는 삼도봉~화개재 구간의 550여 개의 계단을 비롯해 영신봉 부근에도 그에 못지 않은 계단길
이 버티어 섰다. 삼도봉에서 내려서는 계단과 달리 영신봉 계단은 체력이 떨어질 때쯤 올라가는 곳이어
서 간혹 추락 사고가 발생한다. 철계단의 경우 스틱이 끼거나 빗물에 미끄러지는 사고도 발생하므로 체
력이 떨어졌을 경우엔 난간을 잡고 오르내리는 것이 좋다.
준비물
기차표, 산장예약증, 지갑, 신분증, 일정표, 핸드폰, 시계, 헤드랜턴(건전지), 라이터, 칼, 디지털카메라, 필기도구, 휴지, 밴드(반창고), 물티슈, 스포츠타올, 버너, 코펠, 바람막이, 수저, 물통(1L), 비닐봉투(쓰레기용), 배낭(커버), 모자, 자켓, 반장갑, 무릎보호대, 스틱, 물파스, 부탄가스, 부탄가스연결기, 기타 여벌의 옷(티), 양말, 우산, 세면도구
먹거리(4식분)
라면, 햇반, 볶음김치, 김, 소주, 영양갱, 소시지, 찰떡파이, 오징어, 육포 등
지리산 무박 종주에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물은 대략 ....(최대한 가볍게)
1. 배낭(남35리터, 여25리터 이상), 바람막이, 집티(2벌),
여벌옷(바지 속옷), 양말(2컬레이상), 장갑, 스틱(1쌍), 무릎보호대,
렌턴, 물병(1리터 *2병), 모자, 보안경, 구급약(붕대 반창고 진통제 등등)......
2. 식품(무게와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간단하게)
두끼분 주먹밥 또는 김밥(주먹밥을 호일에포장), 과일 조금(방울토마토 금귤),
건과류 조금, 비스켓 2개(짭짤한), 육포,
도수 있는물(평소 즐겨마시는 술), 사탕, 초코바 또는
양갱 6개이상 (개인적으로 먹는 에너지 보조식품 홍산,에너지바 등등)
3. 등산화는 가장 편한 중장거리용인 비브람창과
무릅을 보호하기위한 젤이들어간 기능성 깔창, 그리고 두툼한 양발 2겹....
4. 기타
1.진통제
2.피로회복제 (아로나민,우루사 등등),
3.파스( 맨소래담,붙이는파스)
4.개인 건강식품 (홍삼즙, 포도즙 등등)
배낭 : 산장예약이 되었을 경우 30리터, 산장예약이 안 되었을 경우 40리터 이상이어야 합니다.
등산복 : 산장예약이 되었다 하더라도 지리산종주는 반듯이 겨울용 자켓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결국 배낭이 커야하겠지요.
참고로 갈아입을 여벌의 옷을 준비하여 오셔야 합니다.
식량 : 산장에서 기본적으로 햇반이나 반찬은 팔고 있으니 배낭을 가볍게 하려면 식사를 산장에서 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으면 간단한 밑반찬과 가벼운 행동식을 많이 준비하여 오시면 됩니다.
전문산악인들은 어지간하여서는 산장에서 식량을 구입하지 않고 준비하여 옵니다.
준비하여 올 경우 세끼분량의 쌀 라면3개 김치
취사도구 : 지리산종주는 어지간하면 개인이 취사도구를 준비하시어야 합니다.
코펠2~3인용, 버너, 수저, 깨스는 버너의 성향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산장에서 깨스를 팔고 있으니
별도로 준비할 필요은 없음 하지만 산장이 아닌 중간에서 취사를 할 경우 깨스가 필요함
산장에서 팔고 있는 깨스가 본인버너에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여야 함
단체로 갈 경우 7인 일조로 하여 준비물을 나누어서 배낭을 가볍게 하는 것이 현명함
행동식 : 고칼로리의 초콜릿, 영양갱, 방울토마토, 사과, 비스켓, 사탕, 가벼운 것으로 충분하게 준비하여야 고생을 덜함
의약품 : 개인이 단독으로 종주할 경우 썬크림, 압박붕대, 반창코, 진통제, 단체일 경우 인솔자가 준비
기타 : 카메라, 무전기, 손전등,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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