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관련 정보

안정성과 인삼 섭취기간

에루화 2008. 4. 8. 19:23
안정성과 섭취기간
   

인삼을 섭취하고 처음 나타나는 변화는 대변의 양이 적어지고 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인삼의 유용성이 나타나는 것이므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설사는 아니지만 대변이 연해지는 변화도 오게 되는데 이는 섭취량이 적으면 생겨나는 현상이다. 이럴 경우 섭취량을 조절하면 된다.

2주일 정도에서 섭취량을 30%정도 높이고 일주일을 더 섭취해서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3주일경부터는 다시 30%를 더 추가해서 섭취하면서 변의 변화를 기대하여야 한다.

임상실험 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인삼섭취 2~3주간 후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만일 3주간을 계속해서 유용성이 나타나지 않을 때에는 목적에 적합지 않은 섭취방법을 취했거나 또는 제품의 품질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표준량의 2분의 1 내지 3분의 1 정도의 섭취량으로도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체질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인삼은 규칙적, 계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체에 중요한 성분이 조금씩 매일 축적되어야 좋은 유용성이 나타난다.

오전 10시와 오후 4시경 하루 2회를 섭취하면 좋다.
하루 3번을 들 경우 나머지 한번은 저녁식사 후 2~3시간이지난 공복일 때가 좋다. 그리고 보다 빨리 유용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먹고 따뜻한 물로 섭취해야 한다.

한편 식품이나 약의 활용에 있어서 안전성과 독성에 관한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약의 성능이 우수하다 하더라도 독성이나 부작용이 심하면 사용에 제한을 받는다. 그러나 인삼은 한의학적으로 장기섭취해도 무독한 상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각종 실험에서도 인삼은 거의 독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간혹 피부발진, 두통, 불편, 가벼운 위장증상, 가슴두근거림, 발열, 코피 등의 부작용 사례가 드물게 보고되는데 과량섭취 탓인지, 인삼이 아닌 다른 요인인지, 진짜 인삼제품인지 그 이유가 확실치 않은 경우가 많다.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임상연구결과를 보면 사용섭취량에서는 장기 섭취해도 중독이나 특기할 만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인삼은 섭취시 개인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증세에 따라 감량, 혹은 중단하면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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