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의 편안한 쉼터

초간단, 초스피드 봄나물 반찬 생활칼럼니스트 김혜경의 발견 혹은 재발견 요즘은 한겨울에도 냉이, 달래, 돌나물 같은 봄나물을 찾아볼 수 있지만 그래도 제철인 봄에 먹어야 역시 제맛! 밤이 긴 겨울이 지나고 일조량이 길어지는 봄이 되면 우리 몸은 계절에 적응하느라 나른해져서 이것저것 모두 ..

01. 달래 꼬막 오이 무침 재료 달래 50g, 오이 2개, 꼬막 250g 무침 양념 간장 2큰술, 설탕 2작은술, 고춧가루 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조미료 소금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달래는 다듬어 씻어 5㎝ 길이로 자른다. 2 오이는 소금에 비벼 씻은 후 길이로..

더덕, 연근, 우엉 등 가을철 뿌리채소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아 살찔 걱정과 반찬 걱정을 동시에 없애주는 일등공신이다. Ⅱ 무쇠고기들깨볶음 │필요한 재료│무(4cm) 1토막, 쇠고기 50g, 들깨가루(거피한 것) 3큰술, 들기름 1큰술, 소금 적당량, 후춧가루 ¼..

▷ 연어 볶음 & 연어알 비빔밥 재료 ∥ 연어(통조림) 100g, 연어알 60g, 양상추 50g, 깻잎 10장, 버터 1큰술 조미료 ∥ 맛내기술 2작은술, 소금·깨소금 ½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연어는 체에 밭쳐 기름기를 빼고 살은 부순다. 2_연어알은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맛있는 해물파전 비가 추적추적 오는 주말, 점심 한 끼는 해물을 넣어 부친 파전이 최고겠죠~ 이럴 때에는 냉장고 청소도 할 겸 있는 재료 없는 재료 다 끌어 모은 다음 파전을 부쳐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예요. 운 좋게 냉동실 안에서 오징어라든지 홍합 같은 해물을 발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구..

불어오는 바람엔 맵싸함이 빠지고 부드러움이 실렸다. 나무에 파릇파릇 물이 오르면 주꾸미의 계절이다. 예부터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다. 산란기를 앞두고 특유의 쫄깃쫄깃, 말랑말랑한 맛이 한층 더해지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들이 침샘을 한껏 자극한다. 새빨간 고추장 양념에 ..

국물맛 제대로인 잔치 국수 만들기 잔치 국수는 술을 많이 먹은 늦은 밤 포장마차를 지나갈 때, 술을 먹지 않아도 일찌감치 저녁 밥상 물리고 배가 꺼지고 나서도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요즘은 마트에 가면 멸치국물을 우려내지 않고도 잔치 국수를 손쉽게 끓일 수 있는 멸치 장국 소스도 나와 있어서 ..

고추장순두부찌개 3인분 구수한 순두부에 매콤한 고추장으로 뜨끈한 찌개를 끓였어요. 한식 일반식 기타 5천원~1만원 기타 30분~60분 계절/남자/미용,건강 클릭하시면 원본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순두부 1컵, 바지락 100g, 양파 1/4개, 계란 1개, 청양고추 1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

콩나물 해장국(3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콩나물(큼직하게 2줌-200g), 신 김치(1컵), 대파(4분의 1대), 홍 고추, 청양고추(적당량) 국물재료: 물(11컵), 국물멸치(30마리), 다시마(10*10cm 짜리 1장) 양념재료: 새우젓(2), 다진 마늘(0.5), 소금, 후춧가루, 고춧가루(적당량) 곁들이재료..

한 입에 후루룩, 비벼 먹고 말아 먹는 계절 별미 입맛 없는 날,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수 요리. 시원한 김치 국물에 말아 먹는 열무김치냉면, 매콤한 양념장에 비벼 먹는 쟁반메밀,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잔치국수…. 만들기도 손쉽고 별다른 반찬도 필요 없어 간단한 한 끼 식사로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