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의 편안한 쉼터

밀가루 값이 폭등하면서 라면 사재기 현상이 일고 있다죠?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라면사랑은 가히 폭발적인 것 같아 마음 한구석이 씁쓸합니다. 빵 대신 떡, 라면 대신 국수라는 대채 식품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국수도 기능성 ..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 간혹 밖에서 먹어보면 맵고 양념에 떡을 칠해서 주기 때문에 순수한 찌개맛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하긴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제일 중요한 김치의 맛이 다르니 당연히 그 김치로 끓인 찌개맛이 좋을리가 없지요 특히나 대구에서 먹어본 김치찌개는 너무 맵고 양념농도가 짙어서 ..

육지로 갓 올라왔을 때는 이름 봄 3월 이었어요 땅의 기운이 따스해지자사람들은 쑥 캐러 간다고들 바구니 하나씩 들고 죄다 들로 나가는 것이었습니다.제주도에서는 쑥 범벅과 쑥떡은 많이 먹었지만 이렇게 이른 봄에 연하고 파릇파릇 돋아난 쑥을 정성스럽게 뜯어다가 국을 끓여보기는 처음입니다...

영동 손곶감마을에 곶감 내걸다 영동에서 알아주는 곶감마을 물한리 핏들마을의 박희정 씨가 곶감 타래에 곶감을 내걸고 있다. 감나무에 불붙었다. 가지가 부러질 듯 주황색 감을 무겁게 늘어뜨린 감나무를 보고 있노라면, 꼭 나무에 불붙은 것만 같다. 때늦은 가을 영동 땅에 들어서면 이 불붙은 감나..

전통 원림의 백미로 손꼽히는 정원, 소쇄원 금성산성의 내남문에서 바라본 외남문과 담양호. 전남 담양군은 대나무골이다. 어디를 가도 대숲이 있다. 무성한 대숲은 사람들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담양에는 옛 시인묵객과 선비들의 자취가 서린 정자와 원림(園林)이 유달리 많다. 대나무는 선비들이..

청주 무심천에는 전국에서 어데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무심천 벚꽃길이 있읍니다 약 6km정도의 무심천 변에는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무심천으로 늘어져서 피기 때문에 바로 뒤가 배경이 벚꽃으로 장식을 하지요 그래서 벚꽃 가지를 감싸고 사진을 찍을수도 있지요 다른곳은 벚꽃나무가 높아서 사진 찍..

멋있는 땀을 한번 흘려 보자구요 산을 좋아 하는 사람들중 한번은 꼭 해보구 싶은 산행인 불수사도북을 하려고합니다 제가 산행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으므로 울님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산행 입니다 1,날짜및 일시: 6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8:00----) (만남장소:지하철 7호선 중계역) 2,출발및 산..

따뜻한 햇볕과 상쾌하고 시원한 바닷바람…. 개나리 진달래 동백 등 지천에 핀 봄꽃. 바다 풍경은 덤이다. 한국등산중앙회(www.kmla.co.kr)가 추천한 ‘바다와 함께하는 봄 산행지’ 다섯 곳을 소개한다. # 전남 고흥 팔영산 소백산맥의 맨 끝자락에 위치한 팔영산(608m)은 인근에서 보기 드물게 산세가 험준..

내용출처 : www.starspalace.net/index.htm

Introducing yourself 자기 소개하기 ○ This is Ken. 켄입니다. ○ Ken speaking. 켄입니다. ○ This is Paul Smith speaking. 폴 스미스입니다. ○ Hello! This is Mr. Kim of the A Company. 여보세요! 저는 A사의 미스터 김입니다. ○ I'm Sanders of the S Company in (or from)Seoul. 서울 S사의 샌더스입니다. ○ Good morning/afternoon/evening, York Enterprises..